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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제품 리뷰/게임 리뷰1: 히어로워즈(Hero wars)

히어로 워즈(Hero wars) 일상 - 골드에서 실버로 내려온 우리 길드. 실버 리그 여포 두둥 등장! (서버 44, Quick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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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리그는 매서웠고,

심지어 몇 길드는 다른 길드 상위 멤버들을

무작위적으로 영입해가는 악독한 전략까지 사용하며,

우리 길드도 2~3명의 상위 랭커가 이탈했다.

 

(사실 그네들의 욕심도 한 몫해서 이해관계가 맞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길드원들은 목숨 걸고 게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매번 길드활동 보상 최대치 달성이 되지 않는 것보면..)

 

그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남은 우리 길드원들은 마음을 다잡고

실버리그 여포로 활약중이다.

 

나도 골드리그에서는 공격시도조차 못할 때가 많았지만,

여기서는 나름 중상위권 파워(안량, 문추 정도)였던 것이다(...)

실버 리그여서 오히려 80~100대 레벨의 멤버가 금새 들어왔다! 이것이 전화위복?
길드 전쟁 중간점검. 점수차이가 크다. 이유는?
다리를 이런 형님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너흰 못 지나간다.) 상대 길드 파워 1위와 타이탄 파워가 20만 이상 차이가 난다.
결과는 공격과 방어에서 이런 차이가 나게 된다. 다리를 못 지나가면 사실상 이기기 힘들다.
여기서는 나도 여포(까지는 아니고) 문추 안량 정도의 활약 중이다.

 


골드 리그에서 자랑스런 1위 한국 길드 'Kor'와 싸울 때

딱 반대로 이런 느낌이었는데,

저들에게 절망을 주고 있다.

지난 주 Kor 길드는, 각 거점 별로 1명만 두는 호혜 전략(?)을 세웠다. 이유인 즉슨 위의 악독한 전략을 사용하는 2위 길드가 맘에 안들어, 나머지 4개 길드에게 점수를 몰아주려 한 것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절대로 지나갈 수 없었다.


"절치부심!"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다시 골드리그 로 도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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