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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제품 리뷰/제품 리뷰

2015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 브로드웰 구매기 -배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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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말 사고 싶은 게 생겼는데 그게 바로 맥북프로레티나였다.

- 맥북프로레티나하면 생각나는 건 일단 극강 화질

 

-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성능과 휴대성, 맥OS를 기반으로 한 최적화,

 무엇보다 애플이 만든 디바이스로 모든 게 설명가능한 노트북이란 이야기를 익히 들었으니..

 

집에서 데스크탑 없이 오래 사용하던 노트북을 교체할때가 된 것이다.

 

- 현재 사용하는  2010년에 구매한 삼성 sens 노트북. 최신 게임인 LOL(리그오브레전드)까지도 돌아가는 건재한(?) 노트북이지만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로딩속도와 2.5kg의 무게의 고통은.. 이제는 그를(?) 보내줘야 한다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컴퓨터를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회사 동료들(IT회사)의 추천은 80%가 맥북이었다. 그중에서도 바로 맥북프로레티나를 추천했고, 동료의 맥북프로를 보는 순간 끌리는 뭔가가 있었다. 그래서 구매 결정!

 

'13인치를 살까, 15인치를 살까.'

맥북프로를 구매할때 가장 많이하는 질문이다. 고민이 과하여 극심한 스트레까지 시달리고 결국 수많은 블로그와 지식인, 카페글을 섭렵하며 고민한 끝에,13인치를 사기로 했다! (저렴한 가격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맥북프로레티나13인치가 2015 Early 버전으로 새로 나온 것도 선택의 매력적인 이유였다.

 

그리고 2015년 신형 맥북프로레티나13인치가 전파인증이 끝나기만을 학수고대하다가

드디어 애플사이트에서 선택 버튼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으앗!)

 

-구매를 마음먹은 뒤로 전파인증이 끝나기까지 매일매일 사이트를 방문하다가 선택 버튼이 생겼을 때의 그 감동이란..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카드사의 은혜를 입어 일시불로 시원하게  애플샵에서 구매했다.

성능은 중급형 SSD256GB를 선택했고, 애플제품이 램을 많이 탄다기에 램만 16GB로 올렸다.

램 업그레이드 가격이 상당하더라.......

 

 

-지인의 AOC(Apple on Campus, 대학생 등에게 할인가로 구매하게 해주는 애플의 정책)를 이용해서 실제로 이거보단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리고 이제 난 또 다시 애플 사이트의 노예가 되어

매일 매순간 사이트에 들어가서 맥북프로레티나가 언제 배송될지 확인하고 있다.

그날이 오면 그떄의 감동을 또 남기게 되리라 확신한다.

 

- 하루에도 가끔씩 이 페이지에 들어가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감과 설램이 가득하다.  브로드웰이 탑재된 맥북프로레티나13인치 배송중.. 내꺼!

 

 

- 배송추적을 해보니 국내에서 오는게 아니다 보니 DHL이라는 국제물류회사를 통해 상해에서부터 오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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