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월 19일부터 쏘포터즈로 활동 중이다.
(쏘포터즈 프로그램의 자세한 포스팅은 따로 작성할 예정)
쏘카를 이용한지 오래됐고 총 50번 정도 타본 것 같은데,
쏘포터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취미삼아 즐겁게 하고 있는데,
활동 기록을 남기고 싶어 포스팅을 시작한다.
어느 모임에서 돌아오는 길에,
핸들을 발견해서 빠르게 예약했다.
차량 인수지는 집에서 멀지 않은
‘쏘카존 신라스테이 역삼'에,
차량은 무려 "비엠더블유(BMW X3)"
*쏘카존: 신라스테이 역삼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5-3
●찾아가기: '르네상스호텔사거리'에서
'경복아파트 사거리' 방향 조금 걸으면 왼쪽에 위치.
1층에 '수라선' 음식점이 있다.
●건물 내 쏘카존 위치: 지하 추차장 4층
(엘리베이터로 이동)
들어가기 뭔가 부담스럽지만 일단 들어가면,
로비에서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탈 수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차 빼기 어렵지 않다.
마주 내려오는 차량이 없으면 올라가기도 쉬운 편
BMW X3 외관. SUV 답게 큰 차체를 자랑한다.
구형이라 2018년형에 비해선 작다
컴포트 모드'와 '스포츠 모드' 계기판 차이가
"520d"만큼 크지 않다
실제 스포츠모드 주행감도 컴포트와 큰차이를 못 느꼈다
양편의 빌딩숲과 앞의 차량들, 계기판의 컬러를 포함한
전체적인 조화가 꽤 도시적으로 느껴졌다
퇴근시간을 피해 총 10분 내외의 멀지 않은 길이었다.
빌리려 했다면 꽤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크래딧까지 받으며 BMW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쏘카 이용자 중 BMW 차량을 쿠폰없이 제 값에 빌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BMW가 쏘카로 마케팅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20~30대가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고,
그 경험은 고스란히 이후 차량 선택에 있어
브랜드를 고려해보게 만든다.
적어도 동급 브랜드인 '아우디'나
'벤츠'보다는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물론 가격표는 전혀 친근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도시감성 충만한, 야밤의 즐거운 드라이빙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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