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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쉼·여행/일상.여유.맛집

용인 분위기 있는 드라이빙 카페 - 라트로브 151(LA TROBE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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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리쭈꾸미 집 바로 옆에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는데 바로 라트로브 151 입니다.

단독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듯한 모양새인데, 외부나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특히 옥상에는 외부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기 너무 좋네요.

드립커피나 모카 등을 메인으로 하고 있고요, 케잌이나 빵 종류도 많습니다.

외관은 보면 영락없는 단독주택 느낌이죠?
현관부터 신선한 느낌이 옵니다
안에 카운터 부터는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요

커피 종류 외에도 케잌이나 빵 등 수제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데요, 하나같이 달짝찌근하니 당이 한 가득 충전될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카페 메인 시그니처 음료가 모카인 것만 봐도 사장님의 “당”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저 우리는 행복할 따름이죠.

맛있어 보이는 케잌 종류. 파운드 케잌 흠냐리!
조각 케잌도 너무 달고 맛있게 생겼어요
달콤해보이는 빵 종류도 빠지지 않네요.
하나같이 달고 맛나게 생겼네요..
파이 종류도 있어요
모카 메뉴 주문 시 카카오 비율 선택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높을 수록 달겠죠?
카카오를 따로 판매도 합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는 2층이 확실히 많고, 편하게 있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2층 추천합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올라가는 길에 각종 미술품도 많습니다.
2층에는 식물이 많습니다.
창밖에 테라스도 보이네요.

테라스를 나가면 뻥 뚫린 공간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이날은 좀 더워서 저희는 실내에 자리를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라스는 이쪽으로 나갈 수가 있네요. 많은 식물이 보이시나요?
테라스 외관
시야가 아주 넓어집니다
안 쪽 공간도 여유가 있네요
시그니처 메뉴 모카가 나왔습니다.
먹음직 스럽죠?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들어있어요.
엄청 달기 때문에 빨리 건져먹어야겠죠?

라트로브151 이날은 낮에 갔는데 화창한 날씨랑 너무 잘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다른 분들 사진을 보니까 야간에도 되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밤에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용인에 차로 가볼만한 분위기있는 카페 라트로브151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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