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단국대앞 오블리끄 - 근처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파스타집

죽전 단국대 앞에는 식당가답게 가성비 좋은 여러 음식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기도 할텐데요, 그럴 때 가기 좋는 곳이 바로 “오블리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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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서 가장 분위기있고 파스타 맛있는 파스타집 오블리끄>

-주차: 식당 근처에 주차하기 용이
-분위기: 파스텔톤 인테리어와 느낌있는 식기류
-맛: 꼬들한 파스타면과 적절한 소스의 조화. 독특한 고르곤졸라 패스츄리 피자도 별미
-가격: 메뉴당 1.3-1.5만 정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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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나 인테리어 등이 전반적인 통일성이 있습니다. 나니아연대기에 나올 것 같은 나무소재 가구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파스텔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럼 분위기 입니다

샹들리에와 모든 가구가 마치 여기는 중세시대 같네요

바깥은 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테이블은 자리마다 조금 다르긴 하비만 이런 깔끔한 나무 느낌

갖다주는 식기류

종이로된 메뉴판을 보는데 추천 메뉴들이 색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고민된다면 추천 메뉴를 그대로 시켜도 좋겠네요.

저희는 셋이서 나눠 먹으려고 종류별로, “해산물크림리조또, 알리오올리오, 고르곤졸라 루꼴라 패스추리 피자”를 시켰습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왓는데요, 식전빵 1번입니다

식전빵 2번입니다. 각각을 인원수대로 주는 것 같아요

메인 메뉴 알리오 올리오가 나왔습니다. 매우 깔끔한 맛이에요. 후루룩 먹다보면 어느새 없더라는

크림 리조또 비주얼 입니다

가운데 피클까지 적절한 조화

고르곤졸라 루꼴라 패스츄리 피자는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흔히 생각하는 피자 도우와 다른 패스츄리 도우로 만들어진 피자가 나옵니다. 빵처럼 먹는 피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쫄깃쫄깃 합니다.

이렇게 기다란 모양으로 나옵니다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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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서 적당히 고급진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소개팅 등 중요한 약속을 잡아야할 때 분위기 있고 식사도 맛있는 오블리끄 추천 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