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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맛집 - 맛있는 양꼬치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신림 경성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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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왠지 고기를 굽고 싶은 그런 날
하지만 삼겹살 먹기엔 약간 배부른 날
가볍게 먹고 싶은 양꼬치가 생각났다.

그래서 찾은 신림 양꼬치집!
양꼬치에 대한 새로운 좋은 기억을
만들게 되었다.


<냄새 안 나고 맛있는 신림역 양꼬치 집 - 신림 경성 양꼬치>


*위치: 서울 관악구 신림동7길 47
(5번 출구에서 300m 거리로 가갑다)
*주차: 신림역 주변 골목은 주차가 다 빡세다. 도보 추천!
*맛: 냄새 많이 안 나고 숯불향 나는 그 양꼬치!
*가격: 1인분 12000냥, 양은 적지 않다.


 

큰 길 따라 잘 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출처: 네이버지도)
입구부터 맛집의 스멜이 느껴진다.&nbsp;

 


드디어 양꼬치가 나왔다. 오호 이 빛깔!

 

양꼬치와 여러 기본 반찬들
양꼬치는 냄새 방지와 약간의 매콤함을 위해 기본적으로 소스가 살짝 묻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돌아가는 불판에 잘 끼워놓으면 알아서 돌면서 익는다.
가운데가 빨리 익기 때문에 계속해서 위치를 바꿔주는 게 포인트!
고기 빼기2
고기빼기 완료3

 



아 그리웠던 그 맛이다.
거진 2년 만에 먹어보는 맛이다.
양꼬치만의 특유의 향미가 있다.
중독되진 않지만, 그리기는 한 그런 맛!

 

넋 놓고 있다보면 숯불에 기름이 들어가 활활 타기도 한다.
겉만 시커멓게 태운 양꼬치르 먹고 싶지 않다면, 불이 꺼지도록 빨리 고기를 회수해야 한다.
먹음직스런 양꼬치1
먹음직스런 양꼬치2
먹음직스런 양꼬치3
먹고 난 꼬챙이 모아놓는 곳. 먹방의 흔적이다.

 


*총평: 무난하게 맛있는 양꼬치 맛집


신림에서 양꼬치를 또 먹어보려면
여기 또 와야겠다 싶었다.
2인분이면 나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신림 양꼬치 맛집 경성양꼬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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